짠~ 2010년 6월 4일!!!!
제1회 휴즈플로우 워크샵이 있었드랫쬬~
원래는 사진을 찍었어야 햇는데 요즘 이것저것 생각도 많고 또 그날따라 정신없던 쑥냥인지라 사진을 한개도
못찍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ㅠ(완전 변명...=_=ㅎㅎㅎㅎ)
그래서 잘생긴 이팀장님께서 방출하신 사진들을 사용해서 몇장 올려보았습니당!!!!ㅎㅎ
이날은 근화씨의 진행으로 간단한 회의겸? 전체적인 워크샵 일정들이 이루워졌는데용~
근화씨의 간단한 설명 후 대표님의.............................말씀?ㅎㅎ
그리고 이팀장님의 설명...흠...
솔직히 저는 엘지분들이 어떤일들을 하시는지 잘 몰랐었는데 자세히는 아니지만 이번기회를 통해서
어떤일들을 하고 계시는지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던거 같습니다^-^
워크샵가서 뺴놓을 수 없었던 물놀이!!!!!!ㅎㅎㅎㅎ
바나나보트는 처음타보는거였는데 생각보다 무섭더라구요ㅠ
그래도 공팀장님께서 제 뒤에서 방향이 바뀔때마다 왼쪽~오른쪽~하고
열심히 외쳐주셔서 나름 열심히 탔던거 같습니다ㅋㅋ
플라이피쉬의 첫주자는 형준씨랑 대표님!! 너무너무 재밋다고 하셔서 다른분들도 타셨는데 저는 유독
플라이피쉬 시작하자마자 비명을 지르신 미호씨가 가장 기억이 남네용~^^
땅콩은 은미씨랑 쑥냥만 탓었는데 요거..사실 둘이서 엄청 고민했었는데요ㅋㅋ
결국엔 물에 안빠진다는 아저씨의 말을 듣고 땅콩을 탓지만...
죽어라 아저씨를 외치고 소리를 질러되서 목은 목대로 몸은 몸대로 고생이 말도 아니였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나름 재미가 이었던거 같았습니다.(물론 다시 타라고 하시면 안탈껍니다ㅋㅋ)
물놀이 후 저녁식사와 함께 약간의 알콜섭취..
위에 사진 같이 붙여놓으니까 너무 웃기더라구요, 윤진씨 표정이 너무 리얼하셔서ㅋㅋㅋ
솔직히 회사사람들이 다 떨어져있어서 다같이 모여서 놀면 서로 어색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우리 회사사람들은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ㅎㅎ
즐거운 휴즈플로우, 항상 요렇게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_=ㅎㅎ
아...
우리 겨울에 또 놀러가요!!!라고 하면 대표님 화내시겠죠...?^^;;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