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히게 멋진 날씨를 자랑하던 지난 4월18일 토요일 건국대학교에서 날씨 만큼이나 멋진 행사가 있었습니다. 간략한 내용은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닷넷 개발자를 위한, 닷넷 개발자에 의한, 닷넷 개발자의 닷넷커뮤니티 컨퍼런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훈스 닷넷에서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닷넷 개발자들을 위한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이었으며, 인적 네트워킹의 장이기도 했으며, 또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그 열기를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우리 휴즈플로우는 후원 및 스피커 자격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휴즈플로우에서 맡은 세션은 ‘실버라이트 사례 발표’ 였습니다. 휴즈플로우에서 이제껏 했던 프로젝트 위주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에는 박건태 대표님과 이길복 팀장님, 공인석 팀장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강한 인상을 남겼던 ‘실버라이트하면 개고생이다’
물론 실버라이트 1.0 시기의 이야기 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이팀장님이 데모 시연을 하고 계시는군요
(물류 현황을 실시간으로 지도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TMS locator의 시연입니다.)



공팀장님이 smooth streaming에 대해 발표를 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공팀장님은 훈스닷넷의 소속으로 하나의 세션을 더 발표 하셨습니다.(‘실버라이트 3의 등장과 디자인/개발 패러다임의 변화’) 저의 배경 지식이 부족해 완벽하게 발표를 이해할 순 없었지만 데모 위주의 발표 구성이 저에게는 흥미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쉬운 이해를 도왔습니다.

 
부스를 지키느라 제가 제대로 들은 세션은 이것뿐이었습니다. 
(미녀 세분이 나오셔서 이 세션을 선택한 것은 아닙니다…;;)


아 아쉽게도 제가 세션을 제대로 듣지 못해서 리뷰할 내용이 많진 않네요 ㅜㅜ 다음번 에는 휴즈플로우 부스에서 있었던 이벤트를 위주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를 준비하신 많은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개발자가 아닌 저에게도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휴즈플로우 부스에선 이렇게 놀랄만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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