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즈플로우 안정국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2014년 한해동안 지나가며 찍은 사진들을 한데 모아 정리 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라고는 해도 몇장 안되니 금방 보실 수 있을거에요.

퇴근 후 데이트 하다 코엑스에서 발견한 저희 회사 동동군의 정식명.

과연 저 가게 안에서는 어떤 음식을 팔고 있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휴즈플로우 사내로 난입해 들어온 참새.

재빠른 손놀림의 소유자 윤 디자이너의 손에 붙잡혀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날짐승들은 기생충이 많을것이라는 동동군의 의견에 곧바로 자유를 선물하고 손씻으러 들어가는 윤디자이너.

점심식사를 하러 들어간 제주흑돼지 가게에 걸려있던 

계란후라이 무한 타이틀을 보고 흥분에 빠진 휴즈플로우 직원들.

목요일은 계란후라이 요리사 라는 타이틀을 따고 싶은지 서로 먼저 하겠다고 소란을 피웁니다.

회사 앞에서 본격 암거래 현장 포착.

알고 봤더니 동동군의 보드용품 직거래 현장.

회사 근처 카페에서 발견한 차우차우.

가끔씩 주인 되시는 분이 그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한껏 자세를 취하고 계시더라구요.

 

이렇게 하나하나의 기억들의 추억으로 변해가며 2014년을 마무리 하게 되네요.

2015년에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휴즈플로우 블로그 소식통" 매우많이 기대해 주세요.

Posted by Ahnk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