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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즈플로우 엔터프라이즈Ria팀 안정국입니다

2012년 4월 13일 금요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Windows8(윈도우8) 개발자 컨퍼런스에 휴즈플로우도 서피스(Surface)를 가지고 협력업체로 참가하였습니다.

참가인원은 박건태 대표님, 경복군, 기백군, 저, 총 4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날 Windows8(윈도우8)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Windows 8과 메트로 스타일 앱 개발,

그리고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여러가지 행사 및 이벤트가 준비되었습니다.

Windows8(윈도우8) 개발자 컨퍼런스 시간표입니다.

메트로 스타일 앱 개발 컨퍼런스에 휴즈플로우 이길복 이사님이 강사로 참가하였습니다.

오전 8시 45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후문에 휴즈플로우 서피스(Surface) 홍보팀이 도착하였습니다.

오전 9시 반부터 행사가 정식 시작되는터라 인원들 모두 흩어져 자리확보 및 짐 나르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지난번 이매진컵에 이어서 이번 Windows8(윈도우8)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도 

경복군이 서피스(Surface) 조립을 시작합니다.

자주 사용하던 전동드릴은 나사가 야마가 나버리는 바람에 (대표님 말로는 빠가가 났다고 함)

부득이하게 한땀한땀 십자 드라이버로 돌리고 있습니다.

서피스(Surface) 조립 및 셋팅 완료 후 가동중입니다.

아직 앱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몇몇 참관객들이 흥미를 가지고 다가옵니다.

이런 행사에 이미 경력이 쌓인 경복군이 침착하게 관람객들을 맞아

휴즈플로우에서 만든 여러가지 서피스(Surface) 앱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참으로 친절한 경복군입니다.

오전 10시. 건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는 슬금슬금 윈도우8의 여러가지 주제에 관한 강연이 시작됩니다.

아직까지는 남는 자리가 많아보이지만 바깥에서 참관증을 출력받고 있는 줄이 엄청난터라

곧 메워질것으로 보입니다.

MS직원분께 놀림을 당하면서도 꿋꿋히 개발에 몰두하시는 박건태 대표님이십니다.

윈도우폰용 엠넷 어플 개발일정이 급박한터라 Windows8(윈도우8) 개발자 컨퍼런스 행사장에 나와서도

불코딩 중입니다.

한편 처음에는 서피스(Surface) 앱에 대해 설명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걱정하던 기백군이었지만

여성 참관객들이 오자 입이 큼지막하게 벌어져서 입술에 꿀바른듯 청산유수처럼 앱에 대한 소개가 시작됩니다.

요건 MS 홍보팀 직원분들이 오셨을때 마치 영업맨처럼 나서서 친절하게 도와드리는 기백군 모습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그남자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Windows8(윈도우8) 개발자 컨퍼런스 참관증 발급하는 곳에서는

휴즈플로우 윤병걸군이 하루 교육신청을 내고 정식 참관대기중입니다.

우연찮게 발견하여 인사를 나누러 가서 사진 한장 담아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휴즈플로우 서피스(Surface) 핸드프린팅 앱의 숨겨진 기능인 히스토리 모드입니다.

지금까지 찍었던 사람들의 손바닥 리스트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개별로 드래그해서 일괄 확인이 가능합니다.

윈도우폰 카카오톡을 개발중이신 전 휴즈플로우 직원분과

Windows8(윈도우8) 개발자 컨퍼런스 강의 참가 안하고 잠시 딴짓중인 병걸군의 투샷입니다.

여성 참관객분만 오시면 저렇게 엄마미소를 짓는 기백군입니다.

하여간 어쩔수가 없습니다.

하필 서피스(Surface) 포지션이 엄한곳에 잡혀서 간간히 빛샘현상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박건태대표님께서 그 원인으로 위에서 내리쬐는 자연광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후 12시. 대표님은 이사님과 함께 점심을 먹으시기로 하고,

기백군과 경복군과 저, 이렇게 세명이 먼저 점심을 먹으러

Windows8(윈도우8) 개발자 컨퍼런스 행사장 밖으로 빠져나왔습니다.

건대 교직원 식당에서 먹은 셀러드 뷔페 식단입니다.

4,500원 짜리 치고는 화려한 식사입니다.

점심을 먹고 다녀오자 그 사이에 많은 참관객들이 휴즈플로우에서 만든

서피스(Surface)앱 트래져헌터에 몰두중입니다.

동시에 51개의 멀티터치가 지원되는터라 많은 분들이 양손을 얹고 카드를 흔들고 계십니다.

반투명 상태의 당첨카드 위에 태그를 올려도 바로 당첨메시지가 나오지 않자 의아해하던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다음 업데이트때에는 눈으로 당첨카드 확인될 수 있을 정도만 되도 태그 올릴 시 인식되도록 건의해봐야겠습니다.

오후 1시 반. Windows8(윈도우8) 개발자 컨퍼런스 오후 강의 시작.

한가한 틈을 타서 사람들이 앉아서 편안하게 쉬고 있던 소파인지 쿠션인지 모를 물건 위에

기백군과 제가 올라탄뒤 잠시 쉬는 중입니다.

가능하다면 휴즈플로우에도 한두개 정도 비치해 주었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오후 3시.

기백군과 대표님이 XBox 키넥트 체험관 앞에서 "카"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옆에서 촬영해도 모를 정도로 게임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이것 역시 휴즈플로우에 방 하나 잡고 누구나 즐길 수 있게 설치해 놓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옆 부스에서 일하시던 MS 직원분들도 하나둘씩 오셔서 서피스 앱들을 즐기고 계십니다.

그중 굉장히 미인이셨던 분이 데모앱을 체험해 보고 계십니다.

저런분들이 근무하고 있는 MS가 살짝 부럽긴 했지만 휴즈플로우에도 초절정 미인 여직원 쑥냥이 있기 때문에

나름 괜찮습니다.

쉬는시간에 잠시 이사님이 오셔서 사람들에게 휴즈플로우에서 만든 서피스(Surface) 앱들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강의준비하랴, 앱 개발하랴, 참관객들에게 홍보하랴, 정말 바쁘신 이사님이십니다.

지난 이매진컵때 아빠랑 같이 왔던 꼬마아가씨도 이번 Windows8(윈도우8) 개발자 컨퍼런스에

또다시 방문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휴즈플로우 서피스(Surface) 로보카폴리 앱입니다.

 

싱글싱글 웃는게 참으로 귀엽네요.

어머니분께서 저 아이의 미소를 지켜주시기 위해 서피스(Surface) 한대 들여놓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후 4시 반. 서피스(Surface) 재가동중.

다들 딴짓중입니다.

오후 5시. 기백군이 자신의 여친을 데리고 와서 소개중입니다.

오후 5시 반.

휴즈플로우 이길복 이사님께서 강의 진행 중이고, 휴즈플로우 윤병걸군이 청강중입니다.

오후 6시. 일정 종료 후 추첨 및 상품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무선키보드 3개, XBox 1대, XBox키넥트셋 1대, 슬레이트7 한대가 상품으로 나왔는데

아쉽게도 휴즈플로우 분들 중 한분도 당첨되신 분들은 없네요.

오후 6시 20분. 행사 종료.

기백군과 경복군이 다시 서피스(Surface) 분해 후 박스에 집어넣고 차에 실으려고 합니다.

이후 회사에 짐을 풀고 다같이 맛난 카레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각자의 인생을 즐기러 해산하였습니다.

 

 

Windows8(윈도우8)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가해서 고생하신 휴즈플로우 직원분들과 임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주말들 잘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달 부산 행사때도 힘내서 일해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Ahnk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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