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이어 또 등장한 마케팅담당 허미호입니다.
휴즈플로우가 홍대로 사무실을 이사했다는 거, 이제 다 아시죠?
사무실을 이사하면서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인테리어 회사에서 하셨지만
각 팀 공간의 디자인과 컨셉은 각 팀원들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
홍대 잔디와 소나무 8층에 있는 새로운 사무실에 직접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시원한 커피도 같이 드시면 제일 좋겠지만... 멀리서 이전 소식만 들으신 많은 분들을 위해
새로운 사무실 곳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photo by 길버트리팀장님.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 언제든 놀러오셔요!! 환영환영입니다^^)
우선 각 팀의 공간을 소개할게요.
1. WHO (경영팀)
편안함을 컨셉으로 한 자리예요. 각종 서류며, 팩스, 책자까지 짐이 많은 지숙씨를 위해
넓은 책상과 보조 책상을 두었고요. 포인트는 식물을 좋아하는 박대표님의 의견으로 여기저기
놓아둔 화분들이예요^^;
2. WHAT (디자인팀)
까페가 아닙니다.
휴즈플로우 디자인팀이예요!
정 가운데 있는 자작나무를 기준으로 작업 테이블을 세팅했습니다.
1차로는 작은 사각 테이블을 놔두고, 양 옆에는 직접 페이팅한 나무 파티션을 세워
"헉... 테이블이 좁아서 어째, 빈티지가 아니라 빈티스럽다" 등등의 많은 탄식과 아우성을 들었지만
좁아보이던 파티션을 치우고,
나무로된 원형테이블로 바꾸면서 더욱 운치있어졌습니다.
3. WHEN (UX 기획팀 / 마케팅 )
제가 앉아 있는 자리예요. 오크색상에 빨강색 포인트를 두려고 했지만..
빨간 바탕색에 멀티 컬러 포인트가 됐군요;;
가끔 햇살에...............
눈 시린거 빼고는 참 좋아요.
4. WHERE (개발팀)
이곳이 키워드는 잔디와 저 큐브박스. 그리고 책상 온 사방을 둘러싼 코르크 보드.
컨셉은 좀 더 자세히 보아야 할 거 같아요. 제일 난해한 곳입니다.
5. WHY (모바일팀)
모바일팀은 현재 엘지전자에서 근무하는 관계로 아직 정리가 될 되었습니다.
(각 팀의 완성 모습을 보니, 개인적으로 꾸미기 전 원시적인 모습이 제일 깔끔한 거 같기도...쿨럭;)
"정글"을 컨셉으로 곧 연출된다고 하는데,
김팀장님 말씀대로 이미 "잔디, 자작나무" 등을 표절당한 상태에서 어떻게 차별화를 하실런지 기대가 됩니다~
** 완성되면, 모바일팀에서 직접 사진을 올려주세요!!
6. HOW (개발팀)
이곳은 마치 완전 좋은 "대학 도서관" 같네요.
(지숙씨가 지숙씨 옆에 있던 책장 안 책이 전부 어디로 갔는지 찾으시더군요 -_-)
주어진 리소스에서 수납 편리하고, 튼튼한 책장을 구매하시고
인테리어는 포인트 스티커로 말그대로 포인트만 준, 공간!
제일 실용적인 거 같아요 :)
7. 회의실
정말 깔끔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저 의자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깔끔하면서도, 온 사방을 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회의실이랍니다.
이 센스!! 회의실 테이블에 콘센트 처리, 정말 세심하죠? ㅎㅎ
8. UX LAB
이번 이사에서 정말 신경쓴 곳 중에 하나입니다.
아직도 장비 설치로 완성이 안된 상태지만, 안보이는 CCTV 장비 부터 미러룸, 전망 좋은 바 테이블까지
앞으로 유저를 최우선으로한 다양한 서비스가 탄생할 공간입니다.
9. 이외 : 컨트롤룸, 탕비실
컨트롤룸과 탕비실의 사진은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절대 아직 정리가 덜 되었거나 별 특징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_-
이제 사무실 곳곳이 정리도 되고, 예뻐졌습니다. 놀러오세요~!
늘 환영합니다 :)
휴즈플로우가 홍대로 사무실을 이사했다는 거, 이제 다 아시죠?
사무실을 이사하면서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인테리어 회사에서 하셨지만
각 팀 공간의 디자인과 컨셉은 각 팀원들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
홍대 잔디와 소나무 8층에 있는 새로운 사무실에 직접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시원한 커피도 같이 드시면 제일 좋겠지만... 멀리서 이전 소식만 들으신 많은 분들을 위해
새로운 사무실 곳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photo by 길버트리팀장님.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 언제든 놀러오셔요!! 환영환영입니다^^)
우선 각 팀의 공간을 소개할게요.
1. WHO (경영팀)
편안함을 컨셉으로 한 자리예요. 각종 서류며, 팩스, 책자까지 짐이 많은 지숙씨를 위해
넓은 책상과 보조 책상을 두었고요. 포인트는 식물을 좋아하는 박대표님의 의견으로 여기저기
놓아둔 화분들이예요^^;
2. WHAT (디자인팀)
까페가 아닙니다.
정 가운데 있는 자작나무를 기준으로 작업 테이블을 세팅했습니다.
1차로는 작은 사각 테이블을 놔두고, 양 옆에는 직접 페이팅한 나무 파티션을 세워
"헉... 테이블이 좁아서 어째, 빈티지가 아니라 빈티스럽다" 등등의 많은 탄식과 아우성을 들었지만
좁아보이던 파티션을 치우고,
나무로된 원형테이블로 바꾸면서 더욱 운치있어졌습니다.
3. WHEN (UX 기획팀 / 마케팅 )
제가 앉아 있는 자리예요. 오크색상에 빨강색 포인트를 두려고 했지만..
빨간 바탕색에 멀티 컬러 포인트가 됐군요;;
가끔 햇살에...............
눈 시린거 빼고는 참 좋아요.
4. WHERE (개발팀)
이곳이 키워드는 잔디와 저 큐브박스. 그리고 책상 온 사방을 둘러싼 코르크 보드.
컨셉은 좀 더 자세히 보아야 할 거 같아요. 제일 난해한 곳입니다.
5. WHY (모바일팀)
모바일팀은 현재 엘지전자에서 근무하는 관계로 아직 정리가 될 되었습니다.
(각 팀의 완성 모습을 보니, 개인적으로 꾸미기 전 원시적인 모습이 제일 깔끔한 거 같기도...쿨럭;)
"정글"을 컨셉으로 곧 연출된다고 하는데,
김팀장님 말씀대로 이미 "잔디, 자작나무" 등을 표절당한 상태에서 어떻게 차별화를 하실런지 기대가 됩니다~
** 완성되면, 모바일팀에서 직접 사진을 올려주세요!!
6. HOW (개발팀)
이곳은 마치 완전 좋은 "대학 도서관" 같네요.
(지숙씨가 지숙씨 옆에 있던 책장 안 책이 전부 어디로 갔는지 찾으시더군요 -_-)
주어진 리소스에서 수납 편리하고, 튼튼한 책장을 구매하시고
인테리어는 포인트 스티커로 말그대로 포인트만 준, 공간!
제일 실용적인 거 같아요 :)
7. 회의실
정말 깔끔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저 의자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깔끔하면서도, 온 사방을 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회의실이랍니다.
이 센스!! 회의실 테이블에 콘센트 처리, 정말 세심하죠? ㅎㅎ
8. UX LAB
이번 이사에서 정말 신경쓴 곳 중에 하나입니다.
아직도 장비 설치로 완성이 안된 상태지만, 안보이는 CCTV 장비 부터 미러룸, 전망 좋은 바 테이블까지
앞으로 유저를 최우선으로한 다양한 서비스가 탄생할 공간입니다.
9. 이외 : 컨트롤룸, 탕비실
컨트롤룸과 탕비실의 사진은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절대 아직 정리가 덜 되었거나 별 특징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_-
이제 사무실 곳곳이 정리도 되고, 예뻐졌습니다. 놀러오세요~!
늘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