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즈플로우의 배은미 입니다. 어떤 글을 적을까 고민 끝에 3주년에 대한 글이 한 개도 없어서 그때를 추억하며 글을 적습니다.
5월 1일은 휴즈플로우 3주년 이였습니다. 그날은 토요일이였기 때문에 모든 직원이 모여 다 함께 휴즈플로우의 생일을 축하하였습니다. 휴즈플로우 생일 축하합니당~~ㅋㅋㅋ
3주년에 맞게 3개의 장미꽃이 있는 이쁜 케익이 준비되었습니다. 케익은 우리 회사 사람들 모두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컸습니다.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가장 중요한 케익 컷팅 시간이 있었습니다.
컷팅은 휴즈플로우를 설립한 박대표님과 이팀장님이 먼저 컷팅을 하시고 회사에 입사한 순서대로 전 직원이 모두 한번씩 컷팅을 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입사한 날이 어제 같은데 저보다 나중에 들어오신 분들이 꽤 있는 것을 보니 신기하면서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컷팅식이 끝난 후 저번달에 생일을 맞이한 저와 아이디어 공모회에서 1등을 한 형준씨에게 선물 전달이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서 기뻤습니다.
모든 직원이 컷팅을 하고 직원 한명 한명의 생일을 챙겨주는 휴즈플로우~!!! 정말 기분좋은 토요일이였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이 발전된 휴즈플로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