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x08 KOREA에서의 데뷔 그리고 잠적
 
2008년 여름 Remix08 KOREA에서 화려하게(?) 데모를 선보였던 피그맵 서비스..혹시 기억나시나요?  당시 데모시연 영상

 당시 발표에선 피그맵(프로젝트명)이라는 서비스 모델을 소개하는 자리였다기 보단 실버라이트의 소개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기때문에 아마 피그맵의 정확한 내용을 알긴 힘드셨을 듯 합니다. 게다가 그 날 매우 간략한 데모만을 선보인 후 피그맵의 소식이 전혀 없어서 아마 많은 소수의 분들이 궁금하게 생각하셨을 듯 합니다. 그리고 '아...피그맵은 그냥 데모였을 뿐이구나'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피그맵은 진행 중!! 
 하지만!! 피그맵은 분명히 진행중이었습니다!! 비록 그 속도가 아주 자세히 들여다 봐야 느껴질 만큼 느렸을지언정..;; 피그맵은 진행중이었습니다. 저희 팀원들 모두가 다른 업무로 정신없는 몇개월을 지내는 동안에도 피그맵에대한 간략한 기획회의는 정기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피그맵의 2009년 상반기 베타오픈을 목표로 스케줄링을 하고 본격적인 기획 회의에 착수했습니다. 피그맵 서비스의 내용을 모두 말씀드리긴 곤란하지만 데모 영상에서보셨듯 '지도'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더 힌트를 드리자면 절대 심각하고 무거운 서비스는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

 "지도에서 놀자!"


앞으로 피그맵은!! 
 앞으로는 잠적하는 일 없이 피그맵의 진행상황을 이곳에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적을 해도 아무도 알아주질 않더군요...ㅜㅜ)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혹시 시간이 나신다면 저희 팀을 응원해주시고 그래도 시간이 좀 더 남으신다면 많은 질타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페이퍼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해본 피그맵의 새로운 기획안 입니다. 절대 놀고 있는게 아닙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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