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즈플로우 안정국 입니다.

 

2014년 가을은 휴즈플로우에게 있어 정말 바쁜 시즌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그 중에서 개발부터 설치까지 정말 모두가 고생했던 프로젝트를 꼽으라면 벤츠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얼마나 바쁜지 현장사진도 딱 두장밖에 찍지 못했어요.

하지만 뒷모습만으로도 충분히 힘든 작업을 하고 있구나, 라는것을 짐작할 수 있겠지요?

설치한 고프로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교체를 위해 퀵을 불렀는데 그 퀵이 지하철로 45분만에

올 수 있는 거리를 무려 4시간이나 걸려서 오는 바람에 강제 야근을 하게 된 휴즈플로우 임직원들.

 

하지만 강남 한 가운데 있는 버스정류장에 디스플레이&어플리케이션 설치를 마치고 나서

결과물을 보며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괜시리 뿌듯해 지네요.

 

혹시 위대하신 대표님께서 찍으신 사진들이 있다면 다음에 제대로 포스팅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Ahnk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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