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즈플로우 안정국 입니다.
지난주, 저희 회사에서는 정말 버라이어티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데요.
우선 회사 사옥이 홍대에서 강남으로 이전한 것과 동시에
회사에서 진행하던 터치솔루션 컨텐츠를 드디어 암웨이 전시장에 비치하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제 프로젝트 분량 또한 두배로 늘어난 터라 요즘 정신상태가 많이 황폐해졌다는건 논외로 할께요.
그래서 기분전환 겸 저희 회사에서 개발한 암웨이 전용 터치솔루션 컨텐츠가 어떻게 비치되었는지,
어떻게 잘 돌아가고 있는지 시찰하러 점심먹고 암웨이 전시장에 한번 방문해 보았답니다.
암웨이 전시장은 9호선 구 반포역 엘루체 컨벤션 건물 1층에 자리잡고 있었던터라
암웨이 전시장에 들어가자마자 로비에 세워져 있는 저것은 휴즈플로우에서 납품한
암웨이 회사 이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터치솔루션 컨텐츠네요.
모니터 사이즈가 참 변태스러워서 개발하는데 참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그 고난을 이겨내고
말 그대로 벽을 전부 도배해 버린, 진정한 벽걸이 TV가 아닐 수 없습니다.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참에 휴즈플로우 터치솔루션 컨텐츠들을 나라별 암웨이 전시장에 비치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ㅅ') 헤헤
저 안에 길죽하게 전시되어 있는 기기 또한 휴즈플로우에서 납품한 터치솔루션 컨텐츠가 들어가 있다지요
암웨이는 사고싶음 사고 아님 말고와 같은 합법적 다단계로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다른 비합법적 다단계 업체에 비해 거부감이 덜할 뿐더러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역시
직접 연구 및 제작하여 만들어 내는 효과 좋은 바이오 제품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회사의 터치솔루션 기술을 도입하기에 이르렀고, 그 의뢰에 부합하기 위해 휴즈플로우에서는 정말
일정 맞추기 위한 고생 끝에 양쪽이 만족하는 터치솔루션 컨텐츠를 개발하여 납품하기에 이르렀답니다.
공장으로 보내져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제품으로 생산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은 물론,
해당 공정을 터치하면 터치된 공정만 개별움직임을 보이는것과 더불어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서
처음 암웨이 전시장을 방문하신 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된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이제 암웨이 전시장에서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을 구경하러 나섭니다.
물론 지름신을 방지하기 위해 차비 외에는 지갑을 회사 책상 위에 두고 온 터라
지름 걱정 없이 구경할 수 있는 여유도 있었구요.
사실 회사에서 만드는 컨텐츠들은 대부분 납품하고 나면 납품받은 업체 내에서 소비되기 때문에
암웨이처럼 전시장에 비치되어 활발히 돌아가는 사례는 사실 쉽게 보기 힘든 상황이긴 한데요.
이런 상황들, 앞으로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래야 저희회사 이름도 좀 알리고 그로 인해 일거리 많이 들어오고,
회사가 돈 많이 벌면 연봉도 오르고 보너스도 많이 나올테니깐요. = ㅅ=)b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