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즈플로우 안정국 입니다.

8월 2일(목) 부터 8월 4일(토) 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클라우드쇼 2012 행사에

저희 휴즈플로우도 서피스(픽셀센스) 를 가지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클라우드쇼 2012 행사는 총 두군데에서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저희가 참가한 곳은 코엑스 3층 C홀 전시회측이었구요.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컨퍼런스는 지식의 장을 공유하는 세미나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마트클라우드쇼 2012 컨퍼런스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개인적으로 신청하고 잠시 들어봤는데요.

많은 IT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해서 들을 정도로 유익한 내용이었던듯 싶습니다.

게다가 아침 9시부터 저녁 5~6시까지 진행되면서 중간에 점심도 제공되었구요.

여기가 바로 오늘의 목적지 스마트클라우드쇼 2012 전시장입니다.

얼마전에 올린 포스팅에 나왔던 게임엑스포가 2주전에 바로 이곳에서 진행되었죠.

기본적으로 LG, 삼성, 텔레콤 업체들과 같은 대기업들은 거진 참여하였구요.

 

LG와 삼성은 요즘 대세라고 주장하는 3D LED를 주력으로 밀고 있었으며,

텔레콤 업체들은 각자 자사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휴즈플로우와 동종업계측에서 제공한 서피스(픽셀센스) + 블루링크 앱을 가지고

관람객들과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선물 크기가 예사롭지 않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지만 결국 운이 좋았던 꼬마가 선물을 차지하였습니다.

한쪽 구석에서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골프 게임장도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호쾌한 타법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마치 야외에서 직접 골프를 치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포즈가요.

한국 스마트폰 게임계의 제왕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컴투스에서도

이번 스마트클라우드쇼 2012 전시장에 참가하였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타이니팜부터 신작 게임들도 함께 소개중이네요.

재미있던 아이템 중에 하나가 조이스틱 + 패드류 = 미니 오락실로 둔갑하는 것이었는데요.

가격은 좀 세긴 했지만 버튼부터 디자인까지 전부 자기가 손댈 수 있다는 DIY방식이 장점인듯 싶습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저 버튼, 전부 LED가 들어가서 누르면 번쩍번쩍 거립니다

게다가 소셜커머스 티몬이랑 쿠팡에서도 스마트클라우드쇼 2012 전시장에 참가를 했다는 점인데요.

근데 스마트클라우드랑 소셜커머스랑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잠시 생각하다가

얘네들도 앱을 내놓아서 참가한건가..라고 단정지었습니다.

한바퀴 돌고 현대자동차 부스로 돌아오니 그 사이 이벤트는 종료되었고

태그를 올리면 현대자동차 관련 컨텐츠를 보여주는 앱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기능은 저희 회사의 뷰티풀(BeautyPool) 앱이랑 비슷합니다.

태그 올리면 메뉴 출력되고 메뉴 클릭하면 이미지가 출력되는 방식.

현대자동차 부스 앞에서는 인형 캐릭터들이 서로 분탕질을 치고 있습니다.

어디 부스에서 참가한지는 몰라도 더운날 고생한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이곳이 바로 휴즈플로우가 참가한 디지털 포 코스메틱 부스.

 

원래는 화장품 관련 부스인데 화장품과 연관지어 홍보할 수 있는 

모든 스마트 클라우드 기술들을  집대성해놓은 곳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저희 업체뿐만이 아니라 타 업체들도 와서 성별인식이나 물체 인식같은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업체들 중 실제 직원이 나와서 관리하고 있던 업체는 저희 휴즈플로우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위대하신 대표님께서 휴즈플로우에서 만든 앱이 담겨있는

서피스(픽셀센스)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계십니다.

 

저런 기술들을 처음 접해본 많은 관람객들이 저희 부스에 오셔서 매우 신기해 하며 제품 소개를 듣고 계시네요.

"제품을 기계 위에 올려놓으면 제품 아래에 있는 태그를 인식해서

중앙서버에 올라가 있는 컨텐츠를 받아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반대쪽에서도 서피스(픽셀센스)를 가져다 놓고 제품 소개를 해드리고 있는 아르바이트생 A양.

옆에서 같이 서서 지원해드리긴 했는데 처음에는 신기해 하시던게 몇십번 보니 좀 지겨우신듯 싶습니다.

위대하신 대표님께서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대타로 들어간 저와 아르바이트생 B양과 아르바이트생 C양.

손님에게 소개를 해드리면서 은근슬적 화장품을 발라봅니다.

 

수분크림이라 건조한 실내에서 촉촉하게 피부를 관리해 주는 역활을 함과 동시에

비싼 화장품을 이때가 아니면 언제 해보겠냐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서로서로 발랐습니다.

부스에서 서피스(픽셀센스) 소개하다 잠시 머리식히러 행사장을 둘러보던 중 발견한 레이싱걸입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사진을 더욱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스로 돌아와보니 화장품 부스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머리셋팅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저도 한번 받아보라고 아르바이트생 B양과 C양이 부추겼는데

야만스런 머리 스타일을 댄디하게 바꾸면 나이들어 보일까봐 정중히 사양하였습니다.

오후 5시가 되자 대형 부스안에서 있던 도우미들이 모두 기립하여 나가시는 손님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특이하게도 KT 올레 부스에서는 도우미들이 부스 앞에 일렬로 서서 인사를 드리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서피스(픽셀센스)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거나 제휴를 맺고 싶으신 분들은

02-3477-1110 으로 연락주시거나 nemiso@hugeflow.com 으로 메일 주시면 되겠습니다~

Posted by Ahnk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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