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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즈플로우 엔터프라이즈Ria팀 안정국입니다.

2012년 3월 30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2012 MS 이매진컵에

휴즈플로우도 협력업체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인원은 박건태대표님, 경복군, 기수군, 저, 총 4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아침 7시반, 휴즈플로우 출근시간을 고려했을때면 참으로 이른 시간입니다만

이날 이매진컵 참가 준비 때문에 다들 일찍 나와서 출발준비를 합니다.

이매진컵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나눠줄 머핀입니다.

어제 코스트코에 방문해서 준비해 놓은 홍보용 아이템이죠.

준비 도중 기수군이 활짝 웃습니다.

뭐가 웃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는 첫 방문이다 보니 이매진컵이 열리는 강당을 찾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길눈밝은 경복군이 인천대학교 지도를 살펴보면서 현재 위치와 강당의 위치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믿음직스러워 보이는지 박건태 대표님이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바로 경복군이 길을 알아와서 늦지 않게 이매진컵 회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서피스부스는 총 2개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저희 외에 다른 업체쪽은 이미 와서 준비가 끝난 상태인터라

저희측도 서피스 조립 및 관람객 맞이 준비를 서둘러 진행하였습니다.

옆 부스에서 서피스 세팅쪽에 문제가 발생하여 경복군이 긴급 투입, 보정조정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같은 업종끼리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서피스 앱 테스트 중 아직 문제해결이 되지 않은 부분이 발견되어

잠시 박건태 대표님이 서피스에서 코딩을 하면서 서둘러 문제되는 부분을 수정해 놓습니다.

휴즈플로우에서 만든 홍보용 앱, "헐리우드 핸즈" 입니다.

헐리우드배우들이 자신의 손을 동판모형으로 찍어놓은 점에 착안하여 만든 앱인데요.

지정된 공간에 손을 올려놓으면 서피스에서 손의 압력을 인식하여 동판모형을 만들어 주며

손 이미지를 자신의 이메일로 전송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즈플로우에서 만든 홍보용 앱, 레드카펫입니다.

서피스 앱과 안드로이드 머신에 올라가 있는 앱이 연동되어 작동하는 시스템입니다.

안드로이드 머신의 "레드카펫" 이란 앱을 통해 사진을 찍어서 서버로 전송하면

서버에서 사진을 받아 서피스 "레드카펫" 엡으로 다시 전송하며,

서피스에 신규 생성된 사진을 흔들면 폴라로이드 사진과 같이 또렷한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특정 오브젝트를 올린뒤 오브젝트로 사진을 이동하면 연결되어 있는 프린트로 사진출력이 가능합니다.

이 앱으로 인해 기수군이 여고생, 여대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물론 키크고 잘생긴데다 사람들이 허당인걸 모르는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휴즈플로우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트래져 헌터" 라는 앱입니다.

뒤집혀져 있는 여러 카드들을 흔들어서 나타나는 카드 중 당첨카드를 찾은 뒤

자신이 보유한 오브젝트를 올리면 이기는 게임인데요.

서피스는 50개의 멀티터치가 지원되기 때문에 여러 플레이어들이 열손가락 전부를 사용 가능하다는게 특징입니다.

MS송규철상무님과 일행분들이 이 앱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 보았습니다.

이것도 휴즈플로우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오목 앱입니다.

오브젝트를 구분하여 검은돌, 흰돌을 올려놓을 수 있으며, 올려놓은 돌을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이동 가능합니다.

정식 오목룰이 적용되지 않은 버전이라 저렇게 바둑알 아트도 가능합니다.

이건 몇달전에 휴즈플로우에서 만든 로보캅폴리 홍보어플입니다.

오브젝트를 올리면 로보카폴리 변신 영상 및 특정 애니메이션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손가락으로 확대축소 및 이동이 가능한 어플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모 차장님 따님도 이날 아빠랑 함께 참석하였다가

로보카폴리 홍보앱에 빠져서 20분동안 서피스 앞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한편 강당 안에서는 MSP로 참가한 대학생팀들의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박건태 대표님은 심사위원 1인으로 참가하여 개성넘치는 앱들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있었구요.

이매진컵 진행으로 인해 관람객들 대부분 강당안으로 들어간 터라 

잠시 한가한 틈을 타서 X-Box360 키넥트셋 시연을 하고 있는 기수군입니다.

국가대표 시상식 및 대학생 심사위원 이벤트 시상중.

마무리가 되어 가는 와중에 다들 자리에 앉아서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이날 참가한 박건태 대표님, 경복군, 기수군 모두 수고하였습니다.

4월 13일 Windows 8 개발자 컨퍼런스 참가도 열심히 합시다.

Posted by Ahnk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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