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즈플로우 엔터프라이즈Ria팀 안정국입니다.

3월 파티 참가하러 가기 전에 직원들과 재미있는 장면을 목격하여 이렇게 올려봅니다.

저희 회사 앞에는 비둘기와 참새들이 무더기로 서식하고 있는데요.

그들과 공존공생하며 살아가는 고양이들도 있답니다.

그런데 비둘기를 노리는 고양이가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건 처음 봤네요.

비둘기들이 눈치채지 않게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5초만에 살금살금 올라간 고양이.

하지만 결과는 Fail.

올라갈때는 네맘대로 올라갔지만 내려올때는 아니란다.

직원들의 비웃음을 받으며 몰래 사라지는 고양이.

 

 

칠전팔기라고 했으니 고양이군이 더욱 힘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회사앞에 주차해 놓은 차 지붕 위를 오물범벅으로 만드는 비둘기들에게 정의의 철퇴를 내려쳐주길 기대하면서.

Posted by Ahnk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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