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Keith Haring?

카테고리 없음 2010. 8. 2. 01:23

이름 : Keith Haring (키스 해링)
출생지 : Reading, Pennsylvania
출생 : 1958년 5월 4일
사망 : 1990년 2월 16일
장르 : 팝아트
대표작 : 지하철 드로잉

작가 소개

1958년 5월4일, 펜실베니아주 레딩에서 태어나 쿠츠타운 근처에서 성장한 키스 해링은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배운 기본적인 카튼 기술과 닥터 수스, 원트 디즈니와 같이 주변에서 쉬이 접하는 대중 문화로부터 드로잉에 대한 애정을 키웠습니다. 197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피츠버그 아이비 상업예술학교에 입학하지만, 상업적인 그래픽아티스트가 되는데 흥미가 없음을 깨닫고 2학기 만에 중퇴합니다. 홀로 독학하여 작업 활동을 하던 중 1978년 스무 살의 나이에 피츠버그 예술공예센터에서 자신의 첫 개인전을 갖습니다.
그 해 뉴욕시로 이주해 시각예술학교에 입학한 해링은 뉴욕 거리와 지하철, 클럽 등 미술관과 갤러리라는 기존 제조 밖에서 번성하고 있는 대안 예술 커뮤니티를 발견하고, 조직하고 동참합니다. 1980년에는 지하철역에 검은 이로 가려놓은 빈 광고판을 보고, 그 위에 흰 분필로 그림을 그립니다. 늘 고민하던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것입니다. 때로 하루 40여 개의 ‘지하철 드로잉’ 을 제작하면, 80~85년 사이 빠르고 리드미컬한 선으로 된 수백 개의 드로잉을 완성했습니다. 뉴욕시를 채워간 이런 이미지의 흐름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졌고, 사람들은 작업 중인 해링과 마주칠 때면 멈춰 서서 그와 대화하며 소통하였습니다. 지하철은 단순한 선으로 된 거의 아이디어와 시도를 작업하기 위한 “실험실”이 된 것입니다.
1980년과 1989년 사이 해링은 개인전을 비롯한 수많은 단체전에 참여하였고, 카센의 ‘도쿠멘타7’과 상파울로 비엔날레, 휘트니비엔날레 같은 전시회에 참가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또한 타임 스퀘어 전광판에 선보인 애니메이션부터 극장이나 클럽의 세트, 배경 및 공공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뉴욕, 암스테르담, 런던, 도쿄, 보르도의 박물관 및 여러 학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 워크숖을 열고, 많은 문맹퇴치 프로그램과 기타 공공 서비스 캠페인을 위한 이미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86 년에는 예술 활동의 확장으로 팝 샵을 열어 거의 이미지로 담긴 티셔츠와 장난감, 뺏지 등을 판매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가까이 접하게 했습니다. 88년 에이즈 진단을 받은 해링은 89년 키스해링 재단을 설립하여 에이즈 기관과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키스 해링은 80년대에 걸쳐 10여 년의 짧은 활동 기간 동안 100회 이상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종해 자신의 작품과 작업을 그 누구보다 왕성하게 선보인 작가 입니다. 탄생과 죽음, 사랑과 성, 전쟁 등의 보편적인 개념들을 단순 명쾌한 메시지로 선을 이용해 표현함으로써 다양하고 폭넒은 사람들을 끌어당겼고, 그의 형상이 지닌 접근성과 지속성으로 그의 이미지는 20세기의 보편적 시각 언어가 되었습니다. ‘대중과 소통’ 을 열망하며 작업했던 그의 작품을 통해 키스 해링은 지금까지도 전세계 사람들과 호흡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aring.co.kr/)

그의 작품들…

전시회 소개

전시명 : 팝아트 슈퍼스타 키스 해링 전

기간 : 2010년 6월 17일 (목) ~ 9월 5일(일)

장소 : 소마 미술관 전관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 올림픽 공원)

가격 : 일반 12,000원 / 어린이 8,000원

(3000원을 추가 하시면 유승호군이 낭낭하게 전시회 소개를 해줍니다.=> 요거 꼭 들으세요. 작품 이해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D 머 사실 큰 내용은 없지만 오해는 하지 않아야 하닌까용)

자전거를 사면 표가 2장 공짜 라고 는 하지만 but 자전거가 최소 20 만원 대 부터 해서 50만원 대 까지 있다고 함!!

전시회 사진

	~~(던전)~~입구
	복도
	지하철 드로잉을 하고 있는 키스 해링 의 모습
	멍멍이랑 싸우는 본인
	키스 해링
	간질 간질(저 OTL 스러운 사진 “빛나는 아기”는 생명의 소중함과 블라블라.. 저 아기가 나중에 나오는 “개” 사진의 시작 이라고 한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사이
	소마 미술관 외벽
	밖에 있는 멍멍이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음)